먼저 왜 가상 환경을 만들어야 할까?
기본적으로 파이썬이나 다른 라이브러리들은 수시로 업데이트가 되는데 이러한 것들 중에서 서로 얽혀있는 경우가 있어서 원래는 잘 되다가 나중에 업데이트를 하거나 다른 패키지를 설치했을 경우 충돌이 발생 하여 실행이 안되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.
그렇기 때문에 똑같은 환경에서 계속 프로그램을 까는 것 보다 프로젝트마다 다른 환경을 만들어줘서 서로 충돌없이 실행이 되고 만약 오류가 생기더라도 기존의 환경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.
아나콘다의 Environments에서 create를 누룬 후 만들고 싶은 환경의 이름과 파이썬 버전을 선택한뒤 create를 누른다.
그러면 아래와 같이 나오는데 아직 Jupyter를 설치하지 않았으므로 Terminal을 통해 설치를 해야한다.
Open Terminal을 클릭하고 아래와 같이 주피터를 설치하면 이제 사용 할 수 있게 된다.
그리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라이브러리가 있으면 터미널에서 설치를 해주면 된다.